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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7-06-26 조회수 3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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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외국인이 뽑은 ‘프로듀스101’ 레전드 무대는?
외국인이 뽑은 ‘프로듀스101’ 레전드 무대는?김지영 기자l승인2017.06.26
▲ 외국인이 뽑은 '프로듀스101 시즌2' 레전드 무대 순위 / 사진=Mwave 홈페이지 캡처

[한국스포츠경제 김지영] 외국인이 뽑은 ‘프로듀스101 시즌2’ 최고의 무대는 무엇일까?

Mnet에서 운영하는 K팝 사이트 Mwave에서는 지난 17일부터 25일까지 프로듀스101 시즌2 연습생들이 꾸민 무대 중 레전드 무대를 뽑는 투표를 진행했다. 해당 투표는 외국인을 대상을 진행됐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해외 팬의 가장 많은 지지를 얻은 무대는 ‘쉐이프 오브 유(Shape of You)'였다. 해당 무대는 노태현, 김동한, 김태동, 이준우, 박성우, 저스틴 연습생이 꾸민 무대로 당시 현장에서 앙코르 요청을 받기도 했다.

이어 2위에는 그룹 슈퍼주니어의 ‘쏘리쏘리’ 2조가 차지했다. ‘쏘리쏘리’ 2조는 강다니엘, 옹성우, 황민현, 김종현, 김재환, 권현빈으로 구성된 조였다. 인기 연습생으로 구성된 ‘쏘리쏘리’ 2조는 무대 또한 완벽하게 꾸며 호응을 얻었다.

3위는 데뷔평가 무대였던 ‘슈퍼 핫(Super Hot)’이 차지했으며 이어 ‘네버(NEVER)', '핸즈 온 미(Hands on Me)', '열어줘’, ‘불장난’, ‘상남자’ 1조가 순위권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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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기자  jiyoung91@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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