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길수 기자] 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는 지난 4일 ‘나라별 음식문화 체험’이라는 주제로 ‘외국인 유학생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베트남 쌀국수, 인도네시아 밀크티, 한국의 김밥 등 나라별 대표 음식을 맛보고 그 음식 속에 담긴 문화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외국인 유학생은 베트남, 몽골, 인도네시아 3개 국가 14명이며, 앞으로 한국의 명절 체험, 나라별 송년문화 체험 등을 추가로 진행한다.
용인송담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센터장 김봉석)에서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효율적인 지도 관리를 위해 ‘외국인 유학생 워크샵’을 분기별로 실시하고, 이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들이 교내・외 한국 생활에서 겪는 문화와 교육 등에 대한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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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수 기자 kkgs432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