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부터 3일까지 부산국제외국인학교가 개최한 ‘생명을 위한 릴레이(Relay For Life)’ 행사에서 부산국제외국인학교 케빈 베이커 교장(왼쪽 두번째)과 양광모 동남권원자력의학원장(왼쪽 세번째)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부산국제외국인학교가 개최한 ‘생명을 위한 릴레이(Relay For Life)’행사에 참여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열린 행사는 암환자들을 위한 기금 마련 행사로, 수익금은 동남권원자력의학원에 기부할 예정이다. 















‘생명을 위한 릴레이(Relay For Life)’는 참가자들이 24시간 동안 쉬지 않고 축구장 트랙을 뛰거나 걸으며 릴레이를 이어가는 행사로 이날 행사에는 국제외국인학교 학생들과 교직원, 임직원, 학부모들 400여명이 참가했으며,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구급차 지원과 함께 양광모 의학원장과 의료진들이 다수 참가해 행사의 뜻을 함께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양광모 의학원장은 “국제외국인학교에서 의미있는 캠페인을 마련하고 초청해주셔서 감사하다. 기부금은 어려운 환자 및 암 연구를 위해 소중하게 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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