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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7-08-16 조회수 2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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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 57개 대학서 446명 졸업

 
아시아·유럽 등 107개국 외국인 국내 석박사 취득

국제장학 프로그램 1967년 시작···3800여명 졸업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 57개 대학서 446명 졸업
부경대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에티오피아 아다네 티라훈 게타체위(Adane Tilahun Getachew) 장학생,(사진=교육부)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정부초청으로 국내 대학에서 공부한 외국인 장학생들이 졸업을 한다. 교육부는 이달 말을 기준으로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 446명이 57개 대학에서 졸업장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1967년부터 시작된 ‘국제장학 프로그램(GKS)’은 해외 우수 인재를 초청, 국내 대학에서 학위를 취득토록 함으로써 장기적으로 친한(親韓) 성향의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려는 사업이다.



교육부는 2013년부터 매년 800여명을 초청했으며 현재 150개국 3200여명의 장학생이 국내 80개 대학에서 수학 중이다. 최근 3년간 2014년 887명, 205년 838명, 2016년 871명으로 매년 800명 이상이 학사·석사·박사학위를 받았다.  



이번에 졸업하는 장학생은 박사 46명, 석사 368명, 학사 32명 등 107개국 446명이다. 권역별로는 아시아가 199명(45%)으로 가장 많았으며 △유럽(93명, 21%) △아프리카(87명, 20%) △중남미(42명, 9%) △기타(25명, 5%) 순이다. 전공별로는 인문사회계열(273명, 61%), 자연공학계열(151명, 34%), 예체능계열(22명, 5%) 순으로 집계됐다.  



지금까지 정부초청 장학생으로 국내에 들어와 학위를 받은 졸업생은 3850명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그간 배출된 졸업생은 각국에서 장관·교수·기업인·언론인·공무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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