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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22 조회수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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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지나가는데 갑자기 ‘퍽’”…외국인 폭행 도주女 중학생이 잡았다

“지나가는데 갑자기 ‘퍽’”…외국인 폭행 도주女 중학생이 잡았다

이상규 기자
 
입력 : 
 
2023-02-22 07:4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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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면식도 없는 외국인 유학생의 얼굴을 가격하고 도망친 여성에 중학생들에 의해 붙잡혔다. [사진출처 = 채널A 보도영상 캡처]

지하철역 환승통로에서 일면식도 없는 외국인 유학생을 ‘묻지마 폭행’ 후 달아난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상황을 목격한 10대 남학생 3명이 쫓아간 덕분이 이 여성을 붙잡을 수 있었다.

21일 채널A 보도에 따르면 미얀마 출신 유학생 A씨는 지난 14일 오후 4시 20분께 서울 신길역 지하철 환승 통로에서 걸어가던 중 맞은편에서 걸어오던 여성 B씨에게 손바닥으로 얼굴을 폭행 당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얼굴을 맞은 A씨는 눈 주위를 감싸며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그 사이 B씨는 아무 일이 없는 것처럼 빠른 걸음으로 현장을 벗어나고 있다.

피해자 A씨는 “갑자기 폭행을 당했다”며 그 여자가 지금까지 무섭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침에 일어날 때 눈이 잘 안보인다고 토로했다.

폭행 장면을 목격한 10대 남학생 3명은 곧바로 B씨를 쫓아갔다. 이들은 600m 가량 뛰어가 지하철을 타려는 B씨를 붙잡아 경찰에 넘겼다.

용감한 행동을 한 이들은 올해 중학교를 졸업한 10대 들이었다.

이들 중 한 학생은 채널A와의 인터뷰에서 “A씨가 한국말을 잘 못하시고 도와달라는 말도 하기 힘든 것 같았다”며 “가해자에게 소리를 엄청 지르면서 사람들의 이목을 끌게 해서 도망 못 가게했다”고 말했다.

붙잡힌 B씨는 경찰 조사에서 “길을 비켜주지 않아 때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당시 영상을 보면 A씨가 B씨 앞이 아닌 옆을 지나갔다.

또 B씨는 A씨를 폭행하기 직전에도 다른 여성에게 위협적인 몸짓을 한 장면이 영상에 나왔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한 뒤 B씨를 폭행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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